[2017 롤챔스 스프링] KT vs 락스 개막전, 일정공유

Posted by 진다방
2017.01.07 22:58 E스포츠/LoL

2017 롤챔스 스프링 개막이 열흘정도 남았습니다. 바로 어제 6일 라이엇게임즈는 롤챔스 스프링의 전체 일정이 공개했습니다. 



2017 롤챔스 스프링 정규시즌은 열흘 후 17일, E-스포츠의 새로운 성지 넥슨 아레나에서 개막합니다. 개막 경기는 바로  이번시즌 제일 강력한 우승후보 KT롤스터와 저번 시즌 우승팀인 락스 타이거즈의 대결입니다. 그리고 시즌 종료는 4월 2일 종료됩니다. 이번 롤챔스 스프링에서 락스 타이거즈, KT 롤스터, 롱주 게이밍, 삼성 갤럭시, 진에어 그린윙스, SK 텔레콤 T1, MVP, 아프리카 프릭스, ESC 에버가 3개월동안 치열하게 경기를 펼칩니다. 그리고 팀 당 18경기로 총 90경기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경기는 저번 시즌과 똑같이 2경기씩 주 5회가 열립니다. 경기가 열리는 요일은 월요일과 금요일을 제외한 나머지 요일에 열립니다. 중계는 OGN과 스포티비에서 각각 요일을 정해 진행이됩니다. 스포티비는 화, 일요일을 OGN은 수, 목, 토요일 경기를 담당한다고 하네요.


경기방식은 이전 시즌과 같이 3전 2선증제로 치뤄지고 매 경기는 각각 오후 5시와 8시에 시작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챔피언 밴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경기당 6개에서 밴카드가 10개로 늘어납니다. 이 점이 어떻게 리그 판도를 바꿀지 궁금해집니다.


밴카드의 대한 각 팀들의 반응

위에 언급한 10밴에 대해서 좀 더 언급해보겠습니다. 이러한 정책에 대해서 1 시즌이 시작되고 지켜봐야 한다는 것이 공통적인 의견입니다. 그러면서도 0개의 팀은 각자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먼저 변화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입장은 SKT T1과 락스 타이거즈팀이었습니다. "10밴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최변훈 감독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락스타이거즈의 강현종 감독은 "처음에는 적응하기 어렵지만 금방 적응할 것이다."라고 답했습니다.


반면 어려움을 얘기한 팀들도 있었습니다. 롱주 게이밍의 강동훈 감독은 "챔프 폭이 좁으면 힘들 가능성이 크다."라고 의견을 냈습니다. 진에어의 한상용 감독도 같은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새로운 의견을 내는 감독도 있었습니다. KT 롤스터의 이지훈 감독이 그랬습니다. "연습할 때 선수들의 실수가 많아졌다. 방을 여러번 깨고 다시 밴픽을 했던 것 같다."이러면서 대회에서도 준비했던 대로 흘러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결국 경기에서 돌발상황이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결국 챔프폭 싸움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역시나 우리의 페이커 선수같이 여러 챔피언 폭을 가지고 있어야 저격밴을 당할 확률이 적어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저들이 생각하는 일명 OP챔피언은 대회에서 나오지 않으까 합니다. 


통신사 대전은?

이번 시즌 KT가 역대 최강의 전력을 구성함으로써 관심이 모아지는게 KT 롤스터와 SKT T1의 라이벌 매치입니다. 이번 시즌 두 팀의 첫경기는 3월 2일 목요일 OGN 중계로 진행이 됩니다. 이어서 두번째 경기는 3일 뒤인 3월 5일 일요일 스포티비에서 중계를 합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스포티비는 과연?

작년부터 롤챔스 경기가 스포티비와 함께 두 곳에서 중계를 하면서 많은 문제들이 나타냈습니다. 선수문제가 아니라 방송국 문제때문에 경기 시간이 지연이 되는 모습이 계속해서 나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해설자들의 발음 문제도 많은 팬들 사이에서도 불만이 제기가 됐습니다. 과연 얼마나 개선이 돼서 나올지 궁급해집니다.


이상 2017 롤챔스 스프링 개막전과 함께 경기일정 그리고 몇가지 주목할 점을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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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 스타리그 시즌2] 8강 첫경기 김택용 vs 염보성, 염보성 4강진출

Posted by 진다방
2017.01.03 22:31 E스포츠/스타1

안녕하세요. 우저씨에요.

오늘은 어제 열린 ASL 아프리카 스타리그 시즌2 8강 첫경기 김택용 vs 염보성 경기를 리뷰해보려해요. 택뱅리쌍의 한병인 택신 김택용선수의 경기라 관심이 더 컸던 것 같아요. 거기에 상대 선수가 그런 김택용선수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염보성선수여서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상대전적은 다전제에서 김택용선수가 염보성선수보다 우위에 있었어요. 경기전 승자 예상도 김택용 선수가 우세하게 나왔습니다. 경기 결과는 대부분의 예상을 깨고 3:0으로 염보성 선수가 완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했습니다. 


그럼 첫 경기부터 경기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1경기 태풍의 눈

염보성선수는 배럭더블 빌드를 선보였어요. 김택용선수도 드라군 푸쉬와 함께 멀티를 시도했어요. 그러면서 염보성선수 진영 양쪽에 파일럿을 지으면서 시야를 확보했어요. 염보성선수는 드라군이 멀티앞 벙커를 두드릴 때 벌쳐를 돌리기 위해 팩토리를 몰래짓는 것을 시도했어요. 김택용선수가 시야를 잘 확보해놔서 이 시도는 안 통할 줄 알았어요. 


하지만 시야를 확보했지만 반응속도가 느려서 벌쳐 3기에 김택용선수가 휘둘렸습니다. 봤음에도 벌쳐에 난입을 막지 못한게 너무 아쉬웠어요. 이 살짝의 피해로 프로토스는 게이트 숫자를 늘리는 것이나 아비터 테크가 조금씩 늦춰졌습니다. 반면 벌쳐 3기로 피해를 주고 4팩토리를 확보한 염보성은 푸쉬를 시도했습니다. 


처음에 김택용선수의 드라군 콘트롤로 1차 푸쉬는 막을 수 있었어요. 막으면서 드라군을 돌리면서 테란에 추가 유닛을 끊으면서 시간 끌기를 시도합니다. 하지만 그동안 염보성은 김택용선수의 입구를 봉쇄하고 압박하면서 자리잡기를 성공했어요. 결국 드라군 비율이 깨진 김택용선수는 불리함을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를 했습니다.


2경기 데미안2 

초반흐름은 염보성선수는 1팩토리 멀티를 선택했어요. 그리고 일꾼 한마리를 빼놔서 드라군을 피해 2차 정찰을 성고하게됩니다. 김택용선수는 3드라군 이후 멀티를 하면서 로보틱스 테크트리가 아닌 아둔을 지으면서 다크템플러 드랍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2차 정찰을 성공한 염보성선수에게 전략을 간파 당합니다. 염보성선수는 드라군이 소수라는 것을 알고 초반 푸쉬를 시도했지만 김택용선수의 멋진 홀드 컨트롤에 막히게 됐습니다.


다크템플러 전략이 간파 당했음에도 김택용선수는 다크 두마리로 염보성선수에게 어느정도 괴롭힘을 주는 것을 성공합니다. 결국 이러한 유리함으로 김택용선수는 6게이트와 아비터테크를 무난하게 올라갔어요. 반면 염보성선수는 그 살짝에 괴롭힘으로 인해 팩토리 추가 타이밍이 살짝 늦쳐지게 됩니다. 그리고 드랍쉽을 준비했어요. 꾸준히 병력과 업그레이드에도 신경을 썼구요. 


김택용선수는 살짝 늦은 세번째 멀티를 지으면서 아비터 리콜을 시도했지만 염보성선수에게 들키고 EMP를 맞으며 실패하게 됩니다. 그리고 중앙 진출을 시도한 염보성 선수를 싸먹으려고 했지만 병력의 업그레이드 차이로 밀리게 됐어요. 


제일 결정적인 순간은 테란은 중앙 진출 후 세번째 멀티를 먹으면서 계속 프로토스 진영으로 전진을 시도했어요. 프로토스는 다시 한번 리콜을 시도했습니다. 결과는 리콜시도까지는 좋았지만 하필 리콜로 떨어진 곳에 마인 매설이 돼있는 곳이라 허무하게 실패를 하게됩니다. 결국 전진한 테란의 물량을 막지 못하면서 김택용선수의 GG가 나오게 됐습니다.


3경기 써킷브레이커

초반에는 김택용은 쌩더블을 시도합니다. 마지막 경기가 될수도 있는 경기에서 아주 배짱있는 모습이었어요. 염보성은 무난한 빌드를 선보였지만 되는 날인지 첫 써치를 성공합니다. 초반에 테란이 데미지를 주지 못하면 자원차이에서 불리함을 극복할 수 없다고 생각한 염보성은 치즈러쉬를 시도했어요. 마이크로 컨트롤이 필요한 때에 김택용의 프로브들이 염깨비에 홀리듯 춤추며 허무하게 벙커링에 경기가 끝나게 됐어요.


김택용의 마지막 스타리그....

택뱅리쌍의 한명인 김택용은 이번 ASL 아프리카 시즌2를 참여하면서 인생의 마지막 스타리그가 될 것이라고 밝혔어요. 그래서 참여하는 마음가짐도 달랐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아쉽게도 8강에서 떨어지게 됐네요.

염보성 선수는 최근에 스타말고도 다양한 콘텐츠 방송을 하면서 스타를 소홀히 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우려를 불렀는데요. 4강에 올라가면서 그런 걱정을 깨끗이 씻어냈네요. 


저는 그럼 8강 두번째 경기 도재욱 vs 조일장 경기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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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이적시장]SKT T1라인업, 피넛 영입, 후니 영입

Posted by 진다방
2016.12.29 23:26 E스포츠/LoL

안녕하세요. 우저씨에요.


오랜만에 롤 이적시장 소식인데요. 새로운 롤 이적소식에 대한 소식이 아니라 세계 최강팀인 SKT t1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해요.

이번 2016시즌에 롤챔스 스프링 우승, 롤드컵 우승을 하면서 다시 한번 세계 최고 팀인걸 증명한 SKT t1. 이번 이적시장이 열리면서 탑라인에 듀크선수와 더 정글 벵기 선수와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서 과연 빈자리를 누가 메꿔줄 지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어요.


그럼 SKT t1 로스터에 대해 더 자세하게 얘기해보겠습니다.


이번 이적시장이 열리면서 SKT t1의 가장 큰 과제는 선수들의 이탈을 최대한으로 막는 것이었어요. 이미 정점을 여러번 맛본 선수들이라 더 이상 추가 영입이 필요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이에요.

보충하자면 매번 기복을 보여주었던 정글라인에 추가영입이 있지 않을까 모두가 예상했었어요. 블랭크선수를 내보내고 벵기를 지키면서 추가 영입이 있지 않을까. 하지만 예상은 빗나갔네요. 벵기선수가 팀을 이적하고 블랭크선수가 남게 됐어요. 그리고 좀 의아하지만 듀크선수를 잡지 못하고 내보낸 게 좀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두 선수가 팀을 나갔지만 아직 세계 최고의 선수인 페이커와 세최봇듀오인 뱅선수와 울프선수, 그리고 기복이 심하지만 그래도 우승 경험이 있고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블랭크 선수까지 지켜내면서 전열을 다듬은 SkT t1이에요.


그러다 12월 1일 정말 기쁜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바로 현재 최고의 정글러로 손꼽히고 있는 '피넛' 한왕호 선수가 락스에서 SKT t1으로 영입이 됐다는 소식이에요. 롤챔스 섬머에서 락스를 첫 우승으로 견인하고 롤챔스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했던 선수입니다. 충분히 벵기가 떠난 자리를 충분히 메꿔줄꺼라 확신합니다. 이로써 SKT t1은 판타스틱 4라고 불리는 '피넛, 페이커, 뱅, 울프'라인을 만들게 됐어요.


공석인 탑라인에는 유럽(프나틱)과 미국(임모탈스)에서 활약했떤 '후니' 허승훈 선수가 영입이 됐어요. 국내무대 경험은 없는 선수지만 유럽에서 우승과 롤드컵진출을 견인하면서 입지를 굳힌 선수에요. 하지만 기복과 좁은 챔피언 풀이 약점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탱커 챔피언 보다는 리븐이나 피오라같은 공격적인 챔피언을 즐겨 하는 후니 선수가 국내에서 활약을 하려면 여러 탱커 챔피언을 다룰줄 알아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나오고 있어요. 과연 세계 최고 팀인 SKt t1에 얼마나 녹아 들지 아직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SKT t1은 또 전 CJ 엔투스 소속이었던 '스카이' 김하늘 선수를 추가로 영입하기도 했어요. 롤챔스 섬머 때 트페와 탈리야를 수준급으로 다루면서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는데요. 페이커가 버티고 있는 미드에서 얼마나 출전을 할 수 있을 지. 좀 의아한 영입이라고 생각되네요.



이로써 SKT t1은 2016시즌에 팀을 이끈 '페이커' 이상혁, '뱅' 배준식, '울프' 이재완, '블랭크' 강선구 선수에 '피넛' 한왕호, '후니' 허승훈, '스카이' 김하늘을 영입하면서 로스터를 마무리 지었네요.


라인별로 정리해보면


TOP - 후니, 프로핏

JUNGLE - 피넛, 블랭크

MID - 페이커, 스카이

AD - 뱅

SUPPORTER - 울프


이렇게 구성됐습니다.


과연 2017 롤챔스에 '판타스틱 4'에서 '판타스틱 5'가 될지 기대가 되네요.


그럼 다음 롤 시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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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 스타리그 시즌2] 16강 D조 경기결과, 이영호, 염보성 8강 진출!

Posted by 진다방
2016.12.27 23:55 E스포츠/스타1

"이영호, 염보성 테란의 자조심을 지키다."


오늘 오후 7시 ASL 아프리카 스타리그 시즌2 16강 마지막 D조의 경기가 열렸다. 마지막 조의 경기이기도 하고 택뱅리쌍의 이영호가 있기 때문에 경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테란이 이대로 무너지는 것인가에 관심이 더 쏠린 느낌이었다. 

지금까지 8강 진출자는 6명 프로토스 4명, 저그 2명이다. 16강이 시작하기 전에는 저그가 이제동, 조일장 딱 두명이었기 때문에 저그가 위험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두명의 저그는 모두 8강에 올라가면서 자존심을 지켰다. 문제는 테란이 예상외로 힘을 못쓰면서 다 탈락한 것이었다. 이제 남은 테란은 단 두명 바로 오늘 경기했던 이영호와 염보성이었다. 이영호야 워낙에 잘하지만 솔직히 염보성은 좀 불안했다. 최근에 스타말고도 다른 콘테츠를 많이 해서 스타에 집중하지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지막 두명의 테란은 결국 자존심을 지키면서 8강에 진출했다.


염보성 vs 이영호

경기 초반에 빌드가 엇갈렸다. 이영호는 1팩 멀티, 염보성은 전진팩토리를 활용한 2팩 러쉬였다. 염보성이 소수의 마린과 벌쳐 그리고 탱크로 러쉬를 했다. 이영호는 앞마당 커맨드를 띄우기까지 하면서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멀티 이후 레이스를 뽑으면서 가까스로 염보성의 초반 러쉬를 막았다. 

 그 이후에 이영호는 쓰리팩을 올리면서 탱크를 중심으로 물량을 모았다. 그리고 염보성은 멀티를 따라가면서 투스타를 올려 레이스테크를 탔다. 중간에 이영호의 클로킹레이스 세마리로 염보성이 자원에 큰 타격을 받았다. 승기를 잡은 이영호는 탱크를 모아 한방 러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진영화 vs 정윤종

딴딴한 진영화와 요새 물오른 정윤종의 대결이었다. 진영화는 옵저버 이후 쓰리게이트를 올리면서 병력생산에 집중했다. 정윤종은 원게이트 멀티후 쓰리게이트를 올리면서 진영화의 빌드에 맞춰가는 것을 택했다. 빌드로 보면 정윤종이 유리했다. 같은 게이트 수면 멀티를 일찍 한 정윤종이 자원 수급에 용이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초반 원질럿과 드라군싸움에서 진영화가 우위를 가져갔다. 이어 진영화는 멀티를 따라가면서 한방 러쉬를 준비했다. 초반에 드라군 싸움에서 약간의 우위를 잡은 진영화는 그 유리함으로 드라군 물량에서 차이를 보이면서 한방 러쉬로 정윤종의 GG를 받아냈다.


이영호 vs 진영화(승자전)

초반에 이영호가 진영화 앞마당을 늦추는 엠베러쉬에 성공을 하고 진영화는 1질럿 러쉬를 무난하게 막혔다. 이영호에게 무난하게 멀티를 내주고 운영싸움으로 가게 하는건 모두 스타 팬들은 알듯이 무덤으로 가는 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영화는 전진 로보틱스로 리버러쉬를 시도했다. 이영호가 아무것도 모르고 깜짝 리버러쉬를 당했으면 진영화가 유리함을 가져갈 수도 있었다. 하지만 리버러쉬전에 2질럿 1드라군을 셔틀에 태워서 무리하게 러쉬를 간것이 패배의 원흉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맵의 공간을 활용해서 2질럿 1드라군 러쉬를 가는 것이 아니라 리버를 기다렸다가 갔으면 더 큰 피해를 줬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렇게 초반과 중반에 불리함을 못이기고 어마어마한 물량차이를 보이면서 무난하게 이영호가 승리를 따냈다, 

승자전에서 가볍게 진영화를 이기면서 이영호는 ASL 스타리그 시즌2 8강 첫 테란 진출자가 됐다.


염보성 vs 정윤종

승자전 처럼 정윤종이 가스러쉬를 성공함으로써 염보성에게 빠른 테크보다 멀티를 강요했다. 염보성은 아카데미, 엠베, 그리고 업그레이드를 배제하고 4팩토리 타이밍 러쉬를 시도했다. 정윤종은 4게이트까지 올리면서 안정적인 테크를 타면서 3멀티를 좀 늦추는 빌드를 사용했다. 결과적으로 초중반 염보성의 타이밍 러쉬는 정윤종의 안정적인 플레이에 막혔다. 

이후에 염보성은 3멀티를 먹으면서 업그레이드와 팩토리를 늘려나갔다. 또, 프로토스보다 더 빠른 4멀티를 가져가면서 최대한 막으면서 후반을 바라보는 수비적인 운영을했다. 정윤종도 3멀티를 올리면서 아비터 테크를 탔다. 테란보다 4멀티가 느렸던 프로토스는 템플러의 할루시네이션을 사용하면서 리콜을 시도하면서 동시 2군데 러쉬를 시도했다. 하지만 약간의 피해를 입었지만 4멀티를 막고 본진도 막아냈다. 

염보성은 병력을 추스르고 바로 한방러쉬를 시도했고 이것을 막는 과정에서 정윤종이 전투 실수가 나왔다. 결국 운영은 잘했지만 전투실수를 하면서 정윤종은 ASL 16강에서 탈락하게 됐다.


진영화 vs 염보성

진영화는 초반 전진 7게이트를 시도했고 염보성은 1팩이후 멀티를 먹고 운영을 준비했다. 초반 질럿러쉬로 어느정도 피해를 준 진영화였지만 피해를 받은 염보성과 같이 가난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경기의 승패는 딱 한번에 전투로 결정됐다. 앞마당 멀티를 먹고 5팩까지 올리면서 병력에 집중한 염보성의 센터장악을 막던 드라군을 허무하게 잃은 진영화 경기 끝까지 드라군과 질럿비율을 맞추지 못하면서 질질 끌려다니다가 결국 GG를 쳤다. 

이렇게 염보성은 최종전까지 가면서 8강에 오른 두번째 테란이 됐다.


8강에 프로토스 4명(송병구, 김승현, 도재욱, 김택용), 저그 2명(이제동, 조일장), 테란 2명(이영호, 염보성)이 올라가면서 어느정도 종족 밸런스가 맞춰졌습니다.


그리고 8강일정이 올라와서 공유해봐요.


8강은 5판 3선승제 토너먼트로 진행됩니다.

첫경기는 다음주 월요일 김택용과 염보성의 경기로 시작되네요. 모든 경기가 다 기대가 되지만 첫경기와 마지막 송병구 이제동의 경기 정말 기대가 됩니다. 

그러면 다음 스타리그 리뷰시간에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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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 스타리그 시즌2] 16강 C조 경기결과, 김택용, 조일장 8강 진출!

Posted by 진다방
2016.12.25 22:22 E스포츠/스타1

안녕하세요. 우저씨에요.

오늘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이기도 하지만  ASL 아프리가 스타리그 시즌2 16강 C조 경기가 있었던 날이에요. 이번 ASL 아프리카 스타리그 시즌2 16강에서 죽음의 조라고 불리는 조이기에 더욱더 팬들의 관심이 주목된거 같아요. 


요새 물오른 알파고 김성현선수, 그리고 유영진선수 그리고 택신 김택용선수, 단단한 조일장 선수가 포진해 있는 C조였어요. 

첫경기는 김성현선수와 유영진선수가 맞붙고 두번째 경기는 김택용선수와 조일장 선수가 맞붙었어요. 첫경기는 그래도 김성현선수가 올라가지 않을까 예상을 했지만 두번째 경기는 두선수 모두 상대의 종족전을 잘하기도 하고 아프리카로 넘어온 이후에 상대전적이 비슷했기 때문에 예상이 잘 안된 경기였어요.


첫번째 경기는 초반부터 유리함을 챙긴 김성현선수가 그 점을 경기 끝까지 이어가 무난하게 승리를 거뒀어요. 두번째 경기는 어떻게 보면 아프리카 라이벌 답게 경기 초반부터 말그대로 여기저기서 난타전이 벌여졌어요. 초반에는 김택용선수의 질럿이 어느 정도 이득을 챙겨갔어요. 그 다음에는 조일장선수의 저글링이 본진을 난입해 김택용선수를 휘둘렀어요. 계속 주고 받다가 조일장선수는 땡히드라 러쉬를 선택하고 김택용선수는 소수의 커세어로 오버로드를 잡고 다크템플러와 질럿러쉬를 시도했어요. 결과적으로 조일장선수는 막히고 김택용선수는 성공을 해서 김택용선수가 승리를 했습니다.


승자전은 김성현선수와 김택용선수가 맞붙었어요. 초반에 김택용선수가 전진게이트를 했지만 김성현선수가 입구를 막았어요. 하지만 김성현 선수가 무난하게 막고 멀티를 선택하는 줄 알았지만

몰래 팩토리를 시도하면서 받아치는 걸 선택했어요. 하지만 소수의 질럿과 드라군으로 환상의 병력싸움으로 김성현 선수에게 피해를 주고 다크템플러로 마무리를 했어요. 다크템플러 한마리를 보자마자 김성현 선수의 GG가 나온 어떻게 보면 꽤나 싱겁게 끝난 경기였어요.


패자전에서는 유영진선수와 조일장선수가 경기를 했어요. 초반에 유영진선수은 전진배럭후 벙커링을 시도했어요. 조일장선수는 노스포팅 3해처리 빌드를 선택했어요. 빌드상으로 유영진선수의 승리가 유력했어요. 심지어 벙커 하나로 앞마당까지 밀었는데 조일장선수가 저글링을 모아서 한방에 마린을 잡아 먹으면서 역전승을 했네요. 무엇보다 조일장선수의 침착함이 돋보였던 경기였어요.


최종전은 김성현선수와 조일장선수. 선수 네임밸류만으로도 흥분이 되는 매치업이었는데요. 두 선수 모두 전략적인 플레이보다 무난하게 운영을 선택했어요. 김성현선수는 5배럭 빌드를 조일장선수는 11뮤탈 이후에 빠른 하이브테크 빌드를 했어요.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승패는 뮤탈운영부터 갈렸다고 생각해요. 초반 견제를 가려던 김성현선수의 마린메딕부대를 뮤탈과 저글링 으로 잘 싸먹고 드랍으로 피해를 주려던 김성현 선수의 드랍쉽을 잡아낸 것이 컸던 경기였네요. 김성현 선수의 드랍은 조일장선수가 계속해서 막아내고 조일장 선수의 3방향 드랍플라이가 성공을 했어요. 결국 김성현선수의 레이트메카닉을 힘을 쓰지 못하고 무난하게 조일장 선수가 최종전에서 승리를 했습니다.


정리해보자면


1 set 김성현 VS 유영진    김성현 승

2 set 김택용 VS 조일장    조일장 승

3 set 김성현 VS 김택용    김택용 승 - 8강 진출

4 set 유영진 VS 조일장    조일장 승

5 set 김성현 VS 조일장    조일장 승 - 8강 진출


김택용선수와 조일장선수가 ASL 아프리카 스타리그 시즌 2 8강에 올라가게 됐습니다.

이렇게 아직까지 테란선수가 아무도 안올라가는 이변이 속출하고 있는데요. 과연 테란이 이렇게 전멸할지 예상을 못했네요.



그리고 ASL 스타리그 시즌2 16강 마지막 D조 경기는 오는 화요일 7시에 경기가 열리네요.

첫경기부터 염보성선수와 이영호선수가 그리고 두번째는 진영화 선수와 정윤종선수가 맞붙네요.

과연 테란 선수인 염보성 선수와 이영호 선수가 올라갈지 테란이 한명은 있어야 재미가 있지 않을까요? 

그럼 ASL 스타리그 소식은 화요일날 들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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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lck) 이적시장] 전 시즌 우승팀 락스도 팀 재정비를 마쳤네요.

Posted by 진다방
2016.12.23 10:16 E스포츠/LoL


녕하세요. 우저씨입니다.

시즌이 얼마 안남아서 그런지 계속해서 팀 재정비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요. 오늘 전해드릴 팀은 바로 2016 롤챔스 섬머시즌 우승팀인 락스타이거즈입니다. 이적시장이 시작되면서 정노철 감독부터 6명의 선수가 재계약을 하지 않고 팀을 나가 어떻게 꾸릴지가 걱정이 되기도 했어요. CJ, 아프리카 프릭스의 감독이었던 강현종 감독을 영입하면서 팀 리빌딩을 완전 새로 시작했던 락스 드디어 팀 재정비를 마쳤다고 합니다.


먼저 탑라인부터 보면 "This is Shy" 샤이 박상면 선수와 전 아프리카 프릭스 소속이었던 린다랑 허만흥선수가 영입됐네요. 벌써부터 누가 주전으로 나설 것인지 예측하는 것은 이르지 않나 해요. 강현종 감독이 잘 선택하겠지만 시즌 초반에는 두 선수가 번갈아가면서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손목 부상과 여러가지 이유로 2016시즌 경기에 많이 출전을 하지 않는 샤이 선수에요. 그래서 과연 제 기량을 되찾았을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아마도 2017시즌을 계기로 은퇴까지 생각하고 있는 모습을 조금씩 비추기도 했어요.

예전 아주부 시절부터 샤이선수 팬이라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꾸준하게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줬음 좋겠습니다. 요즘 다시 탑이 탱커메타로 돌아와서 샤이선수에게는 좋은 메타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정글라인에는 아프리카 소속이었던 '성환' 윤성환선수가 영입이 됐어요. 아프리카에서는 리라선수의 활약으로 식스맨으로 활약했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추가 영입이 없는 이상 락스의 주전으로 활약하겠네요. 지금까지 보여준 것보다 보여줄 모습이 더 많아서 기대가 되는데요. 과연 얼마나 활약을 해줄지..저번 시즌에는 그래도 가끔 출전해서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번 시즌에 포텐이 터지길 기대해봅니다.


세번째는 미드라인이에요. 말많고 탈많은 미키 손영민 선수에요. 잘할 때는 정말 잘한는 선수이긴 하지만 던지는 플레이도 많이 하는 선수라 기대반 걱정반이에요. 자기가 캐리해야겠다는 압박감에서 좀 벗어나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텐데 2017시즌에는 좀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줬음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봇라인에는 아프리카 프릭스 소속이었던 '나는 상윤' 권상윤 선수와 ESC 에버 출신의 '키' 김한기 선수가 호흡을 맞추게 됐네요. 나는 듀오로 같이 활약했던 상윤선수와 눈꽃선수는 이제 적으로 만나게 됐네요. 상윤선수도 미키선수에게 묻혀서 그렇지 캐리력이 있는 선수라 캐리역할을 분담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서포터 키선수는 바드장인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고 저격밴도 많이 당했었는데요. 첼린져스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는데 이번시즌에 포텐이 얼마나 터질지 기대가 되네요.



작년 우승팀인 락스타이거즈가 강현종 감독과 전 아프리카 프릭스 선수들 중심을 팀을 재정비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봇라인중심으로 게임을 많이 이끌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도 같은 팀 소속이었던 선수들이라 호흡을 맞추는데는 어려움이 많이 없을 것 같아요. 2017 롤챔스 스프링시즌 락스타이거즈가 얼마나 활약할 지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이상 롤(LCK) 이적시장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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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이적시장] 진에어 그린윙도 팀을 꾸려가네요.

Posted by 진다방
2016.12.22 10:16 E스포츠/LoL

안녕하세요. 우저씨입니다. 

어제도 포스팅했듯이 2017 롤챔스 스프링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SKT, KT, 아프리카, MVP, 삼성, 콩두 등 여러팀이 로스터를 확정지은 상태에요. 그리고 진에어 그린윙스도 각 포지션에 선수들을 영입했다는 소식이 있어 전해보려고 해요.



매번 시즌이 시작하면 2위까지 올라고 상위권을 유지하다가 시즌 막판에 힘이 빠져 플레이오프를 못올라가거나 떨어지곤 했던 진에어에요. 그리고 게임스타일이 후반으로 끌고 가는 좀 답답한 플레이스타일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팀 중에 하나이기도 해요. 썸머시즌이 끝나고 이적시장이 열리면서 주축선수들이었던 트레이스, 윙드, 그리고 봇듀오였던 파일럿, 체이, 스위트 선수가 팀을 나갔는데요. 다른 선수는 모르겠지만 썸머시즌 때 팀의 중심이었던 윙드선수는 좀 의아한 결정이기도 했네요. 트레이스 선수는 삼성에서 코치를 나머지 선수들은 해외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게 됐네요.





각설하고 영입소식을 알려 드릴게요. 먼저 정글 포지션에 새로운 선수는 '엄티' 엄성현 선수에요. '정글가는엄티'로 유명한 선수이고 중국 팀에서 활동 했다고 하네요. 또, 올해 열린 아마추어 대회에서 인천대표로 출전하기도 했고 99년생의 어린 선수에요. 경험이 없는 어린 선수인데 과연 롤챔스에서 얼마나 활약을 해줄지 ... 시즌 전까지 정글 포지션에 추가 영입이 없으면 엄티 선수가 주전으로 나서게 되네요.




다음은 탑 포지션의 '익수' 전익수 선수와 서포터 포지션의 '눈꽃' 노회종 선수를 영입했다는 소식이에요. 두 선수다 아프리카 프릭스 전신인 아나키 시절부터 돌풍을 일으켰던 선수들이라 기대가 되네요. 이로써 진에어 탑라인에는 익수와 소환선수가 주전경쟁을 펼치게 됐네요. 그리고 아마추어 시절부터 상윤선수와 나는 듀오로 활약한 눈꽃선수 이렇게 따로 영입이 되면서 나는 듀오가 헤어지게 됐네요. 두 선수 개인 방송도 즐겨보면서 응원하기도 했었는데 이건 좀 개인적으로 아쉬운 소식이에요.



이렇게 세명의 선수를 영입하면서 진에어는 2017 시즌 선수 기용 윤곽을 드러냈네요. 탑라인에는 익수선수와 소환선수. 정글에는 추가영입이 없으면 엄티선수, 미드라인에는 쿠잔선수, 봇듀오는 테디와 눈꽃선수가 활약을 하게 됐네요.

어느라인 하나 튀는 라인이 없는데 엄티선수와 테디선수가 얼마나 잘해줄지가 중요하겠네요. 진에어가 순항을 할지 아니면 추락을 하게 될지 ....또 이러한 영입소식을 전하면서 진에어는 시즌 전까지 선수 보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좀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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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롤챔스 스프링 개막일 진짜 얼마 안남았네요.

Posted by 진다방
2016.12.21 10:19 E스포츠/LoL





오늘은 한국 LOL팬들이 기다리고 있는 2017 롤챔스 스프링 개막일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그렇고 많은 LOL을 사랑하는 분들이 롤챔스 시작만을 기다리고 있을텐데요. 좀 찾아보니깐 아직 OGN이나 스포티비에서 발표한 오피셜은 아니지만 OSEN에서 업계 관계자들을 통해 알 수 있었다고 했어요. 거의 오피셜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2016 롤 올스타전이 마무리 되고 나서 해외방송에서도 알 수 있었어요.




이사진을 보면 LPL은 1월 19일부터 유럽 LCS는 1월 20일, 북미 LCS는 1월 21일 그리고 한국 LCK는 1월 17일 개막을 한다고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마도 롤챔스 2017시즌은 주 5일 체제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주 화, 수, 목, 토, 일요일에 경기가 열린다고 하네요. 오 금요일에 경기를 안하는 것도 오랜만인거 같네요. 그리고 중계는 저의 마음은 OGN(온게임넷)에서 다 해줬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저번 썸머처럼 OGN과 스포티비가 나눠서 중계를 한다고 하네요. 화요일과 일요일은 스포티비, 그리고 수요일, 목요일, 토요일은 OGN이 중계를 맡게 된다고 합니다.

경기 시작 시간은 오후 5시와 8시 이렇게 두경기씩 진행될 것으로 보여요. 


라이엇 게임즈에서는 롤챔스는 1월 17일로 확정되어 있는 상태고 조만간 공식일정과 세부 사항 등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어요.


이제 한달도 안남았는데요. 아직 로스터과 확정된 팀이 있고 안된 팀이 있는데 하루빨리 모든 팀이 로스가 확정되어 팀을 재정비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저번시즌에 스포티비 중계에 대해서 잠시나마 얘기를 해보자면 문제가 많았어요. 제일 문제점은 준비가 안되었다는 겁니다. 선수개개인 문제도 아니고 주최측에서 장비문제로 경기를 일,이십분도 아니고 한시간 이상 지체가 된 것은 선수한테도 그리고 롤을 사랑하는 팬분들에게도 엄청난 문제가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해설자 분들도 게임을 제일 잘아는 한 때 최고반열에 올랐던 선수들을 해설자로 영입한 것은 좋지만 딕테이션때문에 무슨말을 하려고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이번 2017 롤챔스 스프링에서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꼭 보완하고 진행했으면 좋겠어요. 이번에도 시간지연 문제 등이 있으면 다음시즌에는 중계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팬으로써 얘기해보는거에요. 


얼마 남지 않은 2017 롤챔스 스프링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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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 스타리그 시즌2] 16강 B조 경기결과, 도재욱, 이제동 8강진출

Posted by 진다방
2016.12.20 21:44 E스포츠/스타1

안녕하세요. 우저씨에요.

오늘 저번에도 알려드렸듯이 ASL 아프리카 스타리그 시즌2 B조경기가 열렸습니다.

퇴근하고 밥을 먹자마자 틀었는데 도재욱선수와 박성균선수가 승자전을 하고 있더라구요.

초반 빌드가 어떻게 됬는지 모르겠지만 틀자마자 도재욱선수의 엄청난 드라군 물량으로 박성균선수를 몰아치더니

경기가 좀 싱겁게 끝났어요.



먼저 B조 대진표를 보면 첫경기 조기석 선수와 박성균 선수가 맞붙고 두번째 경기는 24강에도 만난 이제동 선수와 도재욱 선수가 다시 경기를 치루게 되는 대진표였습니다. 제가 틀었을 때 도재욱선수와 박성균선수가 경기를 하고 있었으니 첫경기는 박성균선수가 두번째 경기는 도재욱선수가 승리를 거뒀겠네요. 도재욱 선수는 이번 ASL 스타리그 시즌2에서 이제동선수를 두번 만나 두번이나 이기는 저력을 보여줬네요.





그리고 이어진 경기는 이제동선수와 전시즌 준우승자인 조기석선수의 패자전이었습니다. 맵은 벤젠이었습니다. 첫경기를 져서 그런가 두선수다 표정에서 진지함이 묻어났어요. 특히 이제동 선수는 도재욱선수에게 대회에서 2패를 당했기 때문에 눈에서 살짝의 독기같은게 뿜어져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경기는 좀 싱겁게 끝났어요. 초반 빌드에서 이미 승패가 갈렸다고 할 수 있는데요. 조기석 선수는 초반 전진 8베럭을 시도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동선수는 9드론 저글링 러쉬를 시도했습니다. 제가 이영호 선수의 방송으로 해설을 들었는데 아마도 이제동선수는 이맵에서 테란들이 노베럭 더블을 많이 해서 그걸 견제하고자 9드론저글링을 하지 않았을까 예상하더라고요. 어쨌든 과정이 어떻게 됬든간에 전진베럭으로 9드론을 막기가 여간 쉬운게 아니잖아요. 결국 입구를 뚫려버리고 그대로 경기가 끝나버렸어요.

ASL 스타리그 시즌1 준우승자인 조기석 선수의 마지막 경기가 너무 허무하게 끝나서 아쉬웠어요.





그리고 3분 후에 치뤄진 오늘의 마지막 경기는 방금 패자전에서 조기석선수를 꺾은 이제동선수와 승자전에서 아쉽게 패한 박성균선수가 맞붙었어요. 두 선수 모두 우승자 출신으로 누가 이길지 감이 안오더라구요. 우리나라 최고의 저그라고 할 수 있는 이제동 선수지만 스타1으로 복귀한지 얼마 안된 상태이고 박성균선수도 특유의 단단함이 있는 선수라 감히 예상을 못했어요. 


하지만 기대와 달리 마지막 경기도 좀 싱겁게 끝났어요. 박성균선수가 당연히 후반 운영으로 이끌어 나갈 줄 알았는데 역시나 전진 베럭을 시도했습니다. 이제동선수는 감이 좋은지 12드론 앞마당이 아닌 선 스포닝풀 빌드를 쓰면서 저글링러쉬로 GG를 받아냈어요.

얘기를 들으니 도재욱 선수한테는 힘겹게 지고 패자전, 최종전에서 테란을 만나 싱겁게 이겨버리고 8강에 올라가네요. 


이로써 오늘의 경겨결과를 정리해 보자면


1 set 조기석 VS 박성균    박성균 승

2 set 이제동 VS 도재욱    도재욱 승

3 set 박성균 VS 도재욱    도재욱 승 - 8강 진출

4 set 조기석 VS 이제동    이제동 승

5 set 박성균 VS 이제동    이제동 승 - 8강 진출


도재욱 선수와 이제동 선수가 8강에 올라갔네요.


마지막으로 남은 C조와 D조 선수들과 경기 일정 알려드릴게요.

C조에는 김성현, 유영진, 김택용, 조일장 선수가 이번주 일요일 크리스마스날 경기를 치루네요.

이 조는 죽음의 조인거 같아요. 알파고라고 불리는 사나이 이영호가 인정한 사나이 김성현선수와

택뱅리쌍의 김택용선수, 아프리카 저그 세손가락 안에 드는 조일장 선수가 있네요. 과연....


그리고 D조에는 염보성, 이영호, 진영화, 정윤종 선수가 다음주 화요일날 경기를 치룹니다.

염보성선수가 요새 폼이 많이 떨어져서 이영호선수와 정윤종 선수가 올라가지 않을까 예상해요. 하지만 경기가 끝날때까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니깐 지켜봐야겠어요.


이상 ASL 아프리카 스타리그 시즌2 B조 경기결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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